이제는 나온지도 좀 된 게임이라 리뷰를 쓰긴 좀 그렇지만
나름 나올때부터 재미있게 했던 유저로써
터치파이터는 아직도 가끔 플레이해보면 쏠쏠한 재미가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이제는 흔한 터치 조이패드와 간단한 조작버튼으로 이루어져
조이스틱이 없으면 조작이 힘들 것 같던 대전게임을 훌륭하게 스마트폰에서 구현해 냈죠
나름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하는데다
콤보나 띄우기 등의 대전게임의 기본이 그대로 녹아있어
오락실에서 하던 고전 대전게임의 느낌도 납니다
한동안 미쳐서 했었고 지금도 가끔 지하철에서 시간때우기용으로 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최홍만이 캐릭터로 나오게 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요
뭔가 최홍만이 캐릭터로 나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