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큐에서 퍼왔는데, 나우누리 유머란이 원조라고 하네요
나는 오랜만에 친구들와 스타를 하기로 했다. 요새 디아블로에
미쳐살던 나는 한때 스타 신이라 불리웠던 세명의 사나이들과
스타를 하기 위해 한 허름한 게임방에 들어섰다.
우린 각자 서버를 맞추고 한명이 방을 만들고 열라게 조인하기
로 약속을 했다. 방을 만들어서 조인을 했지만 4:4를 원했던
우리는 게임하기가 무지 무지 힘들었다. 툭 하면 "베틀넷 로스
트", 혹은 사람이 안들어오고, 우린 그렇게 시간을 허비했다.
그때 누군가 외쳤다!
"안되겠다! 조인 눌러서 무조건 맨 위에 있는 4:4에 조인!!!"
하기로 약속을 하고 조인 버튼을 잽싸게 눌렀다.
그때 맨 위에 보이는 "4:4 초보열라빨리!!!" 우린 모두 잽싸게
그 방에 조인을 했다. 헉, 이럴 수가.. 운이 너무 좋았다. 4명
이 기다리고 있었고, 우린 아무 걸림돌 없이 퍼펙트하고 우아
하게 뒷자리 네자리를 맡을 수가 있었다. 우린 "아싸" "아싸"
를 연발하였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내 한명, 한명씩 부트를
당하기 시작했다. 게임방에 들어온지 20분... 한게임도 못한
우린 흥분 할대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때 누군가 다시
"야! 빨리 조인 눌러서 무조건 4:4 조인해!!!"
를 외쳤고 우린 그와 동시에 조인 버튼을 눌렀고 나는 그 즉시
게임방을 나와야했다. 이유가 무엇인가하면...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난 게임방이 떠나갈듯 외치고 말았다.
이렇게...
다음 페이지(살짝 엔터)
"아싸!!! '4:4 빽보x 빨아봐' 조인~!~!" --;
수 많은 남녀노소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이 되는 것을 느낀 나
는 그 게임방을 즉시 나와야했다.
이 글은 논픽션(실화)입니다
ps... 나우누리 유머란에서 본 건데요... 재밌는거 같아서 올렸습니다....
나는 오랜만에 친구들와 스타를 하기로 했다. 요새 디아블로에
미쳐살던 나는 한때 스타 신이라 불리웠던 세명의 사나이들과
스타를 하기 위해 한 허름한 게임방에 들어섰다.
우린 각자 서버를 맞추고 한명이 방을 만들고 열라게 조인하기
로 약속을 했다. 방을 만들어서 조인을 했지만 4:4를 원했던
우리는 게임하기가 무지 무지 힘들었다. 툭 하면 "베틀넷 로스
트", 혹은 사람이 안들어오고, 우린 그렇게 시간을 허비했다.
그때 누군가 외쳤다!
"안되겠다! 조인 눌러서 무조건 맨 위에 있는 4:4에 조인!!!"
하기로 약속을 하고 조인 버튼을 잽싸게 눌렀다.
그때 맨 위에 보이는 "4:4 초보열라빨리!!!" 우린 모두 잽싸게
그 방에 조인을 했다. 헉, 이럴 수가.. 운이 너무 좋았다. 4명
이 기다리고 있었고, 우린 아무 걸림돌 없이 퍼펙트하고 우아
하게 뒷자리 네자리를 맡을 수가 있었다. 우린 "아싸" "아싸"
를 연발하였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내 한명, 한명씩 부트를
당하기 시작했다. 게임방에 들어온지 20분... 한게임도 못한
우린 흥분 할대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때 누군가 다시
"야! 빨리 조인 눌러서 무조건 4:4 조인해!!!"
를 외쳤고 우린 그와 동시에 조인 버튼을 눌렀고 나는 그 즉시
게임방을 나와야했다. 이유가 무엇인가하면...
너무 흥분한 나머지 난 게임방이 떠나갈듯 외치고 말았다.
이렇게...
다음 페이지(살짝 엔터)
"아싸!!! '4:4 빽보x 빨아봐' 조인~!~!" --;
수 많은 남녀노소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이 되는 것을 느낀 나
는 그 게임방을 즉시 나와야했다.
이 글은 논픽션(실화)입니다
ps... 나우누리 유머란에서 본 건데요... 재밌는거 같아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