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UI면에선 실망스런 업데이트입니다만
성능적으론 만족스러운 업데이트인거 같습니다.
UI
어중간하게 갤3에 갤4를 더해놨습니다.
새로 추가되는 부분에만 걀4 UI가 들어가있고
기본적인 부분에선 갤3 그대로 입니다.
참으로 고의적으로 UI를 안바꾼티가 여기저기에서 나타나네요.
녹스속에는 갤4? 노트3? 터치위즈가 탑재되어있음에도 기본홈은 갤3 터치위즈입니다.
상단바 투명화도 미적용한게 아닌 터치위즈 때문에 적용이 안되는거구요.(노바나 아펙스같은 런처나 xda에 올라온 노트3, 갤4런처를 적용하면 상단바 자동 투명화 됨니다.ㅡ.ㅡ )
아래는 노트3런처 적용한 사진이구요.
배터리는 저는 1년지난 배터리라 체감적으로 비슷한거 같구요. 전반적인 퍼포먼스는 좋아졌습니다. 저는 이게 제일 맘에 드는군요.
공초까지하니 새폰산거 같습니다.
정식은 아니지만 4.3이되면서 포팅된 노트3앱이 사용가능합니다. 뉴S노트, 스크랩북, 내파일을 적용해보았습니다. 아주 잘 작동하네요.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4.1.2 업데이트와 달리 해외판마저 UI를 차별화한거보니 세계1위 제조사답게 국내외 모두 삼성의 자만감이 충만한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조금 아쉽구요. 타 개발사에비해 업데이트가 빠른건 역시 장점이네요. 4.1.2에서 언제 업데이트될지 모르는 업체도 많으니까요.
[SAMSUNG/SHV-E210S; 2.2.1/E210SKSUGMK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