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행복 목요일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기온은 조금 올라갔지만 한번 추워진 느낌은 쉽게 가시지가 않는군요..
더군다나 오후엔 전국적으로 비소식도 있고...^^;
이틀동안 교통이야기를 했었는데... 오늘도 전할 이야기가 하나 있네요.
운전자들의 약 60%정도만 차선을 바꿀때 방향지시등 일명 깜빡이를 사용한다고 하는군요.
전 이것 하나만큼은 습관적으로 잘 하고 있는데,
그렇지않은 차량을 보면 입으로 마음으로 안좋은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이틀동안 말씀드렸었던 교차로 꼬리물기,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깜빡이 위반, 오트바이 인도운행 위반
이 네가지를 특별 단속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늘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 목요일
올겨울은 시작부터 예년보다 심한 추위가 자주 찾아오겠고, 기온 변화도 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들의 발자욱 자욱마다 즐거움과 행복이 묻어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발자국에는
어떤 마음이 스며들고 있을까요
아 아 ~~~
좋은 시절이 흐르고 있네요.
- 마음의 풍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