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Hy
12.03.18
조회 수 766
추천 수 8
댓글 16




다른 글 댓글에도 적었다시피... 블라인드 주제로 여러 의견들이 나왔었죠.

블라인드가 생겨난 것은 무통보삭제가 문제라서 블라인드가 있다는 글이 있었죠.

그 글이 블라인드가 되어서... 대장님께서 관심을 갖지 않으실까봐 글로나마 건의를 해볼까 합니다.

지금 제 생각으로는 무통보삭제와 블라인드가 똑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 댓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짱구삼촌님 말씀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분명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결과는 같기에 똑같다고 주장을 합니다.

과정이 어찌되었든지... 무통보삭제나 블라인드나 글쓴이 입장에서는 자기글이 왜 블라인드를 당했고 무통보삭제가 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알 수 없기에 반발심이 발생하는 것 아닐까요?

이런저런 논란에 대해서 토론하는 글의 경우에는 그 필요성이 크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예로 들자면, 자유게시판에 질문글을 적었습니다. 유저들의 비추로 인해 블라인드 당했습니다.

해당 글에는 댓글이 존재하지만 글쓴이 자신은 글을 읽을 수가 없겠죠..

댓글에는 자신이 질문한 해결책이 존재할 수도 있고, 혹은 질문게시판에 옮겨적으라는 댓글이나, 질문자가 정보부족(설명부족)으로 지적하는 댓글이 적혀있을 수 있습니다.

제 건의사항은 블라인드가 되더라도 글쓴이 본인에 한해서 열람이 가능하게 하자. 라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제가 말하는 무통보삭제와 블라인드가 똑같다는것은 정작 글쓴이 자신은 왜 블라인드가 되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을 바탕으로 낸 의견입니다.

좀 전에 댓글로도 제 의견을 적으면서 적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게시글이 블라인드가 적용되면 글쓴이 자신조차도 해당 게시물을 열람 할 수 없는 경우를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제가 그 댓글까지 적었지만, 어느 누구도 블라인드 되더라도 작성자 자신은 글을 읽을 수 있다 라는 의견을 적어주신분이 안계셨고, 짱구삼촌님 역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의견 같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을 하네요.

댓글 16
  • ?
    좋은 의견이네요~^^

    뭐든지 명확한게 오해도 줄이고 좋겠죠~~ㅎ

    누가봐도 블라인드 되어 마땅한 일명 트롤링 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비추를 남발하는 일이 없도록 말이죠,,

    한가지 비추 횟수를 좀 늘리는 방법은 어떨까요??

    10회는 대 맛클 회원수를 생각할때 좀 적을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근데 10회 비추면 블라인드 되는거 맞죠??ㅋ)
  • ?
    제 생각엔.블라인드가 될 거 같은 예감을 가지고 글을 쓰시는 거니 결코 무통보삭제와 같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질문글을 자게에 올린다고 했을때 그 내심에 어떤 생각들이 있었겠습니까? 지금까지 질문글들이 많은 비추를 받고 때론 블라인드 되어 왔는데. 그런 상황들을 모르고 쓰신다고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요? 그리고 질문글 작성자분들은 일단 당장 급해서 자게에 글을 올린거라 추정할 수 있는데. 블라인드 되기까지는 어느정도의 텀이 있고. 그동안에 자기가 쓰신글을 한번이라도 들르셨으면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비추를 주셨는지 충분히 헤아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질문글을 올리고 만약 한참동안 그 글을 확인안한다는건 더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글들에 비추를 누르시면서도 댓글로 해결책을 내놓으시는 분들도 많으신걸로 알고 있어요...

    암튼 결론은 양자는 확연히 다르다는 생각이 들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공지등을 이용하여 확실한 운영수칙을 주지시켜 주시는게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 ?
    물론 예전에도 한번 저도 거론한것처럼 비추천의 악용을 방지할 수단이 좀 더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 ?
    뭐해™
    12.03.18
    굳이...블라인드 된 상황에서 자신만 들어가서 확인하면 더 나쁘지 않을까 해서 비추를 선택했습니다...(__)
  • ?
    블라인드된 글을 작성자 자신만 볼수 있는건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
    글을 올리고서 중간에 자기가 쓴 글을 적어도 한번씩은 확인해 볼텐데 그때 자기 글이 어째서 블라인드 됬는지 짐작할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 ?
    비추를 달때 의견을넣었으면 좋겟네요
    뭐 어떠한점에서 맘에안들엇다. 선택형도좋고 직접입력두좋구요
    물론추천은 이유야잇겟습니까ㅎㅎㅎ
  • ?
    똥꼬아프면치과로
    12.03.18

    공정성을 위해..추천도 이유도 있음 좋겠군요 :)

  • ?
    화이루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지금 현재의 블라인드는 비추10회면 되는걸로 압니다.
    그동안 충분한 댓글들이 달렸을거라 보고 또 글쓴분은 확인을 하실겁니다.
    다만 블라인드 되는 시점을 비추10회가 아니라 비추가 추천보다 10회 많을때 되는걸로 하면 어떨까라고 생각됩니다.
    댓글로 각자의 의견을 토론할수 있는 시간을 좀더 주는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 ?
    글을 쓰는데 블라인드를 당할 목적으로 쓰는글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는 글들도 있죠.
    예로 들자면 진짜 질문글을 적을 때 누가 블라인드를 각오하고 쓸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유저들 등.. 모르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른다고해서 모두 용서가 되는것은 아니죠. 그러나 블라인드를 시켜서 확인도 못하게 하는 등 적개심을 키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비록 규칙을 어겼지만.. 댓글로 해결책을 적어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자게이지만 질문글에 대한 답을 달기도 했었죠.
    그런 것을 생각해 본다면 나쁘기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나쁜의도로 적었다면 분명 결과를 확인하면 기분나쁠 댓글도 있겠죠.
    그러나 제가 중점을 두는 부분은 질문글에 해당되는 부분과 무통보삭제와 블라인드의 관계입니다.
    질문글에 대한 댓글에 어떤 댓글들이 달릴 수 있을까요?
    맛클규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기분나쁜 댓글이 달릴 수도 있지만 맛클에 대한 규정에 대해 설명하는 댓글 내지는 해결책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누군가는 자게에 쓰여진 질문글에 해결책을 달아줘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정작 질문자는 그 댓글을 보지 못한다면... 이 또한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요?
  • ?
    그 의견은 저 또한 실제로 여러번 언급한 내용이지만 문제는 댓글로만 적어서 인지... 실용이 되고 있지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글을 통해 건의를 해보심이 어떨까요?ㅎㅎ
  • ?
    제가 이런발향을로 건의한적은 있습니다.
    젝가 바라던방향은 비추천이 많다고해서. 브라인드되는게아니라 해우소.. 즉 임시대피소로 보내서 모든이가 보는게 아니라 원하는 사람은 볼수있도록 격리조치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베릭스님께섣도 잘 알고계실터인니 잠시 숨 고르면 좋은 대책이 있을걸라 생각합니다...
  • ?
    추천은 이유필요없지않을까요ㅎㅎ좋은데 이유가 뭐 있겠나요ㅎㅎ
  • ?
    똥꼬아프면치과로
    12.03.18

    물론...추천은 이유가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그래도....비추에 이유가 있듯이...추천에도....비록..다 알수 있는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이유가 있으면 더더욱 그의미가 빛나겠지요:)

  • ?
    보드엔진엣서 가능하다면 적극 추천합닏다...
  • ?
    보드엔진에 그런 기능 은 없을까요??

    추천수로 비추천수를 상쇄시키는,,^^;;
    즉, 추천수와 비추천수와의 차이가 10이상 나면 블라인드되는,,어렵겠죠,,ㅠㅠ

    분명히 블라인드 되어야 하는 글들이야 추천 없을테니 빠르게 블라인드 될것이고,,

    아리까리 한 생각의 차이로 비추천 받은것들은 추천도 받을테니,, 조금 여유가 생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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