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방문으로 갔다왔습니다.
예약시간에 맞춰가니 가자마자 수리를 받은거 같네요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수리기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상단바 쪽 맞으시죠? 요새 이쪽부분으로 많이들 오시네요"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바로 교체해주셨습니다.
받자마자 말로만 듣던 오줌액정은 아닌지, 또 다른 결함이 있는건 아닌지 확인을 했습니다.
다행히 저는 A급을 받은것 같네요 ^^
교체를 받고 집에오는내내 주머니에 넣지도 않고 보조석에 올려놓은채 고이 모셔왔습니다.ㅋㅋ
액정에 잔기스가 많았을땐 그냥 막 다뤘는데
액정을 새걸로 교체해서인지 첨샀을때처럼 애지중지 하게 되더라고요 헤헤
그러나...-_-
집에와서 액정을 쓱 닦으니까 우측상단쪽에
칼로 긁은 듯한 굵은 스크래치가 세로로 딱..........
액정화면 쪽이아니긴하지만.... 서비스 잘 받고 참 찝찝하네요...
실기스면 모르겠는데... 손톱으로 스크래치가 느껴질정도니 참.....
암튼 번인현상은 교체 바로 해주는것 같습니다!!
p.s 오늘로부터 1년간 또다시 무상 a/s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