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클 여러분

2월 1일은 새로운 한 달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제가 맛클에 가입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갤2에 커스텀 롬을 올려 보고 싶어 가입한 맛클이

이제는 제게 가장 중요한 커뮤니티가 되었고,

서로 따뜻한 댓글과 추천, 좋은 글, 훌륭한 테마를 주고 받으면서 활동하시는 많은 맛클 회원분들 덕분에

1년 동안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운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두 가지를 알려 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커스텀롬을 찾아 들어온 맛클에서 IT 에 관한 정보를 1년 간 많이 배웠고, IT에 관심도 많이 가지게 되었기에, 이제는 정보를 얻어만 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정보를 알려드리는 리포터로써 활동하려고 합니다.

테마 작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학업을 미루고 테마 작업에 열중하기에는 개인적으로 투자해야 할 시간이 너무 많고,

컴퓨터 사양이 좋은 편이 아니며, 진로 방향과 관련성이 부족한 것 같아서입니다.

지난 번 올렸던 Greeny Theme 이 제 첫 테마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Greeny Theme을 사용해 주시고 따뜻한 댓글으로 저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Dainty 님께는 테마 게시글을 올렸을 당시 원작자 링크를 걸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블로그가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웃도, 구독도 적지만,

열심히 포스팅한다면 블로그도 잘 될 것이라 믿습니다.

맛클에 몇 번 [Proghan의 IT Story]라는 제목과 함께 몇몇 정보를 정리하여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부족한 솜씨였지만 포스팅 잘 봤다는 분들의 댓글에 힘을 얻어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IT 리포터로 활동할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