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스맛폰에서 외장메모리를 파티셔닝한다든지 포맷하면 잘되지않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역시 하드관련작업은 PC에서 해주는 것이 안정적이고 확실하다 하겠읍니다.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프로그램이 파라곤인듯 한데 언제든지 휴대하여 사용가능한 포터블 버전을
소개합니다.
본 프로그램을 실행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여기서 우측하단의 Partiton Manager 9.0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현재 자신의 PC에 있는 모든 하드디스크 정보가 나타나는데 이동식 디스크는 맨아래에 보여집니다.
여기선 일반적으로 4GB로 불리는 것인데 실제 용량은 3.8GB라고 나오네요
여기서 좌측상단의 Create Partition을 눌러주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요기서 반드시 SD/MMC...라고 나오는 디스크(3.8GB)를 선택하시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중간에 슬라이드 바를 좌우로 움직이면 새로 만들 파티션 크기를 정하실 수 있읍니다,
New Volume 1001.7MB가 잡혔네요
다음을 클릭하시면
새로 잡으신 두번째 파티션의 형식을 정하는 화면입니다.
리눅스 Ext2로 선택하였읍니다.
새 파티션 만들기 마법사는 완료되었다고 나오는데 중간에 아직 변경을 적용하지 않았으니 변경을 원하면 Apply 명령을 하라는군요
일단 마법사는 종료시켜 주세요.
다시 원화면으로 돌아왔는데 상단 우측에 "Apply"가 활성화되었군요
클릭해 주세요
작업이 진행되고 있읍니다.
경우에 따라선 PC를 재부팅하여야 모든 작업이 완료되기도 합니다.
방금 파티셔닝 & 포맷한 이동식 디스크를 윈도우 탐색기로 보니 2.84GB밖에 나타나지 않는군요
나머지 1000MB는 리눅스 Ext2로 포맷하였으므로 윈도우에선 보이지 않는답니다.
간단하지요?
이제 이 이동식디스크를 스맛폰에 꼽으시면 원펀치나 핵펀치 등에서 제2파티션을 사용하실 수 있읍니다.
그럼 이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