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나 옵티머스Q와 같은 폰들은 자체적으로 스크린샷을 캡쳐할 수 있는 기능이 있죠.
갤럭시S도 발매전에는 위와 같은 기능이 있다고 해서 저도 상당히 기대했었는데요
막상 받아보고 나니 그 어떤 버튼을 눌러도 작동이 안되더군요.
알고보니 삭제..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Drocap2 라는 어플을 이용하는 거죠.
이 어플은 기본적으로 루트권한이 필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 어플은 마켓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만 일단 첨부파일로 올려놓겠습니다.
설마 설치할 줄 모르시는 분은 아직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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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설치하신 후엔 아마 셰이크 모드로 되어있을 겁니다. (가물가물)
일단 스타트를 누르시고 기기를 흔들면 팝업이 하나 뜹니다.
거기서 Allow를 해주면 다음부터는 팝업이 안뜹니다.
메뉴버튼을 눌러 설정 > Capture mode 로 들어가시면 캡쳐방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Shake 는 말 그대로 열라 흔들면 됩니다.
Timer 역시 말 그대로 타이머구요
Notification 으로 설정해 놓으시면
사진을 찍기 위해선 알림창을 펼치시고 (와이파이 / 블루투스 / 사운드 / 진동을 설정하는 창을 말합니다.)
drocap2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부분을 누르시면 캡쳐가 됩니다.
캡쳐가 완료되면 ↙부분에 카메라 아이콘이 생깁니다.
사진들은 /sdcard/drocap 디렉토리에 저장됩니다.
그냥 귀엽게 먹고 있는거면 좋을텐데 피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