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행복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풀린다고 했었는데 아침엔 여전히 영하권의 추운 날씨이네요.
아마도 오후쯤부터 예년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 같군요.
23일부터 교차로 꼬리물기와 끼어들기의 과태료 부과가 시작이 되는군요.
지금까지는 현장에 경찰관이 있어야만 꼬리물기와 끼어들기를 단속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무인카메라만으로도 단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엔 단속 경찰관이 증거 영상을 확보해도 차주가 운전하지 않았다고 발뺌하면 범칙금을 물릴 수 없었는데
하지만, 앞으로는 위반 차량 차주에게 '관리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하게 됩다고 하네요.
꼬리물기의 경우 4만 원에서 6만 원, 끼어들기는 3만 원에서 4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모두다 알고는 있지만 때론 무심결에.. 때론 바쁘다는 이유로... 위반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운전하시는 분들은 특별히 조심하셔야 할 것 같네요.
행복 수요일
웃음이라는 아름다운 보석으로 더욱 더 풍요롭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 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 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라고
-【아름다운 55가지 이야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