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5일 목요일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쌀쌀한 날씨로 시작하고 있는 행복 목요일입니다.
몇일동안 펌업으로 인해서 게시판이 활성화 되어서 보고있는 저로서도 참 기분이 좋았었는데..
역시나 예전과 마찬가지로 약간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을 했었군요,,
이것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평소에 듣지 못했었던 여러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었네요.
하지만 같은 의미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듯이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는 이런 게시판에 글을 올리실때에는
자신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더 뒤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글에서 처럼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바로 다른이가 아닌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니까요..^^
어제 화이트데이 사랑 많이 나누셨나요?
전 가족과 떨어져 있다보니 전화로만 간단히..... 하하하
행복 목요일
주변의 모든 사람 그리고 바로 우리들이 행복해지는 시간으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전 오늘도 출장이 있네요. 서울본사에 일이 있어 또 오전에 출발을 해야하네요..^^;
늘 그렇듯이 마음은 여기에 살포시 내려놓고 갑니다..^^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낮선이에게 보내는
고운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두운 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게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에
어떤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 줍니다.
실의에 빠진이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
슬픔에 잠긴이에게 용기의 말 한마디
아픈이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 건네 보십시요.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어린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속에 영원히
미소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 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